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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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아이들 측 "하민우 입대 전 스페셜 앨범 발매…활동 계획 無"

기사입력 2015.09.04 13:50 / 기사수정 2015.09.04 13:50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이 9월 스페셜 앨범을 발매한다.

제국의아이들 소속사 스타제국 측 관계자는 4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제국의아이들 새 앨범이 이달 중 발매될 예정이다. 발매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팬들을 위한 이벤트성 앨범이라 별도의 활동 계획은 없다"라면서 "기존의 음악과 다르면서도 좋은 음악들로 채워질 계획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제국의아이들의 새 앨범은 지난해 6월 'FIRST HOMME'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멤버들은 드라마, 예능, 영화를 왁며 개인활동에 주력했다. 

한편 하민우는 지난달 26일 제국의아이들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오는 15일 입대 소식을 알렸다. 이번 스페셜 앨범은 하민우의 입대 전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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