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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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최연소 해남 고정우, '내 나이가 어때서' 열창 '합격'

기사입력 2015.09.03 23:22



▲ 슈퍼스타K7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슈퍼스타K7' 참가자 고정우가 합격했다.
 
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의 전라·경상 지역 예선에서는 백지영, 김범수, 성시경, 홍진영이 심사위원으로 나선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국내 최연소 해남 18세 고정우가 참가했다. 고정우는 "14살 때부터 해남을 시작했다"라며 화려한 이력을 자랑했다.
 
고정우는 '내 나이가 어때서'를 열창했고, 구수한 창법과 재치 있는 손동작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후 홍진영은 "굳이 많이 꺾을 필요는 없다. 신나지만 잘한다는 느낌이 없다. 불합격이다"라며 심사평을 남겼다.

또 고정우는 백지영과 성시경에게 합격 통보를 받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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