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동욱·박서준·유라, 아르바이트 도전 '청춘응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이동욱과 박서준,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카페와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에 나섰다. 

오는 6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이동욱과 박서준, 유라가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아르바이트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과 '런닝맨' 멤버들은 편의점과 카페에 직접 방문해 파란만장한 아르바이트 도전기를 펼쳤다. 직접 아르바이트에 뛰어든 멤버들은 미션 초반 어찌할 줄을 몰라 쩔쩔매다가, 손님이 오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험난한 도전을 예고했다.

하지만 아르바이트 경험이 많다는 하하는 의외의 능수능란한 모습을 보이며 현장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파란만장 아르바이트 도전을 마친 출연자들은 "이게 생각보다 너무 어렵다"며 대한민국 아르바이트생들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냈다.

한편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오는 6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