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03 14:48 / 기사수정 2015.09.03 14:4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도희가 상큼함을 뽐냈다.
3일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 페이스북에는 MBC 새 주말드라마 ‘엄마’의 포스터 촬영현장 비하인드컷이 올라왔다.
도희는 상큼한 단발머리와 러블리한 원피스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코믹한 모습부터 상큼 발랄한 모습까지 다양한 표정연기를 보여주며 호기심 많은 눈치 9단 콩순이 역으로 변신했다.
특유의 유쾌하고 통통 튀는 매력이 돋보인다.
‘엄마’는 오랜 세월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어떻게든 유산을 받겠다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전을 그린 이야기다. 5일 오후 8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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