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마동석이 자신의 이미지를 언급했다.
2일 방송된 채널CGV 영화토크쇼 '무비스토커'에서는 마동석과 조한선이 게스트로 출연, 영화 속 최고의 악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지윤은 마동석이 출연했던 영화 '더 파이브'를 언급하며 원작 웹툰 인물과의 싱크로율이 정말 잘 맞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정민은 "약간 만화같이 생겼다"고 했고, 마동석은 어쩔줄 몰라했다. 그러면서 "몸은 액션만화인데, 얼굴은 명량만화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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