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팽수형 기자] 아이덴티티모바일은 신작 모바일 RPG '엑소스사가'의 정식 서비스에 앞서 캐릭터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엑소스사가는 인기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에 참여했던 유명 일러스트 작가 'SR'과 'Sinbaru'가 작화에 참여한 게임이다.
게임에서는 파티에서의 역할에 따라 각기 다른 능력을 가진 3가지 클래스가 등장하며, '나이트', '팔라딘', '글레디에이터' 등 총 13가지의 직업을 조합해 자신만의 4인 파티를 구성할 수 있다.
각 캐릭터들은 3개의 기본 패시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투 진행 중 일정 수준 이상 게이지가 올라가면 수동으로 캐릭터의 고유한 액티브 스킬을 발현킬 수 있다.
또한, 기본 던전인 '탐험'을 비롯해 '요일던전', '길드전', 'PvP', '레이드' 등의 다양한 모드가 마련 되어 있다.
아이덴티티모바일 이완수 부사장은 "올 6월부터 글로벌 10개 국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소프트런칭 결과를 바탕으로 정식서비스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있다. 최선을 다해 준비한 게임인만큼 많은 분들께서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덴티티모바일은 이달 중 진행될 엑소스사가의 정식 서비스에 앞서, 전 세계 120여개 국가를 대상으로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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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수형 기자 vo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