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01 11:22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글로벌 게임기업 넥슨 컴퍼니에서 오늘(1일)부터 22일까지 2015년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이번 공개채용에는 넥슨, 넥슨지티, 네오플, 엔도어즈, 띵소프트, 불리언게임즈까지 총 6개 법인이 참여했다.
주요 모집분야는 게임 기획, 아트, 프로그래밍, 게임사업, 해외사업 △플랫폼엔지니어 분야로, 법인마다 다소 차이가 있다. 신입은 기졸업자 또는 2016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학점, 공인영어성적 보유 여부에 관계 없이 지원할 수 있다. 경력은 1년 이상의 유관 업무 경험자라면 지원 가능하다.
입사 지원서는 22일 오후 5시까지 넥슨 컴퍼니 공개채용 사이트(http://career.nexon.com)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이후 신입은 서류전형, 직군전형, 면접과정을 거쳐 11월 중 최종 합격자가 선정되며, 경력은 개별 협의를 통해 정해질 예정이다.
넥슨 컴퍼니는 ‘FIFA 온라인 3’, ‘메이플스토리’, ‘메이플스토리2’, ‘던전앤파이터’, ‘서든어택’, ‘영웅의군단’ 등 전 세계 150여 개 국가에 150여 종의 게임을 서비스하며 연 매출 약 1조 6천억 원, 이중 60%를 해외에서 창출하고 있는 게임업체다. 매년 게임업계 지망생을 대상으로 개발자 컨퍼런스, 프로그래밍 대회, 글로벌 인턴십, 게임 제작 동아리 후원 등 다양한 인재 발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게임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등 업계 전문인력 양성 및 벤처 생태계 성장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2015년도 하반기 신입 및 경력 공채와 관련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넥슨 컴퍼니 공개채용 사이트(http://career.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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