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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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아이돌' 솔지, 예상 밖 독설 심사 '똑 부러져'

기사입력 2015.09.01 09:27 / 기사수정 2015.09.01 09:2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슈퍼아이돌’ 솔지가 예상 밖 독설 심사를 보여준다.

1일 방송되는 한중 합작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MBC MUSIC ‘슈퍼아이돌’ 8회에서는 본격 아이돌 데뷔를 위한 연습생들의 댄스 팀 미션이 펼쳐진다. 한, 중 연습생들은 총 5개의 팀으로 나뉘어 세계 각국의 슈퍼디바 노래에 맞춰 안무를 선보인다.

제작진은 심사위원으로 등장한 솔지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솔지는 ‘슈퍼아이돌’ 심사위원석에 앉아 연습생들의 무대를 지켜보고 있다. 환한 미소와 함께 연습생을 칭찬하는 모습부터 심각한 표정으로 부족한 점을 지적하는 모습이 보인다.

관계자는 "이날 솔지는 칭찬과 독설을 정확히 나누어 연습생들을 평가했다. 특히 한 연습생에게는 동작과 표정들이 과할 수 있다. 커버하기 위해서 하는 행동은 시간이 지나면 금방 들통난다며 매서운 평가를 서슴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EXID 솔지 이외에도 가수 장우혁, 중국의 유명 가수 겸 배우 조격, 작곡가 김형석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1일 오후 7시 MBC MUSIC과 MBC every1, MBC퀸에서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뮤직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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