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신인 걸그룹 에이프릴이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에 출격한다.
1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에이프릴은 최근 '주간 아이돌'(이하 주아돌) 녹화를 마쳤다. 에이프릴이 출연한 '주아돌'은 오는 9일 오후 6시 방송예정이다.
에이프릴은 지난달 24일 데뷔 후, 단번에 아이돌 만의 특화 프로그램인 '주간 아이돌'에 출연을 확정하면서 대형신인임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은 에이프릴 멤버들의 데뷔 후 첫 예능으로 그 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에이프릴은 소민, 채원, 현주, 나은, 예나, 진솔로 구성된 6인조 신인 걸그룹으로 데뷔곡 '꿈사탕'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멤버 6명의 순수하고 청순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팀으로, '청정돌' 콘셉트를 내세우고 독특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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