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31 11:11 / 기사수정 2015.08.31 11:1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성령이 두 아들을 언급했다.
김성령은 6개월의 시간 동안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의 타이틀롤 그리고 두 아들(중2, 초5)의 엄마를 오가며 누구보다 바쁘게 지냈다. 1996년 이기수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둔 그는 최근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가족과의 삶에 대해 전했다.
김성령은 앞서 '여왕의 꽃' 제작발표회 때 "아들이 제일 무섭다는 중 2다"며 "나에 대한 관심이 별로 없다. 여전히 박신혜 씨에게만 관심 있고 엄마한테는 관심이 없더라. 남편이 아들에게 엄마가 드라마 주인공이라고 몇 차례 인지를 시켜줘서 그런지 알고는 있다고 한다. 방송이 나와봐야 반응을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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