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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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투유' 김풍 "나는 요리를 그냥 즐기는 사람"

기사입력 2015.08.30 22:2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웹툰 작가 김풍이 자신을 요리를 즐기는 사람이라고 털어놨다. 

30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 걱정말아요 그대'에는 김풍이 깜짝 게스트로 나섰다.

김풍은 자신을 웹툰 '찌질의 역사'를 그리고 있는 웹툰 작가라고 소개했다. 그러나 방송인 김제동은 요리도 하고 있지 않냐고 물었고 "요리는 그냥 즐기는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풍은 최근 다수의 요리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마추어 요리인. 

그는 "주제가 취하는 이야기라서 말을 조심해야겠다고 다짐하면서 나왔다. 술 이야기 나오면 어디까지가 적정 수위인지를 고민하면서 이야기 해야된다"고 털어놨다. 

한편 '김제동의 톡투유, 걱정말아요 그대'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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