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30 11:52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여군에 도전한 10인의 멤버들이 입소 첫날을 맞아 신체검사를 비롯해 체력검정까지 기본적인 테스트를 받게 된다.
이번주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여군 멤버들에게 혹독한 훈련의 시작을 알린 것은 체력검정이었다. 체력검정은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1.5km 뜀걸음 총 3가지 종목으로 나눠 실시됐다.
이번 여군특집 3기 멤버들은 특수부대 지원자들이니 만큼 상당수가 체력검정에서 뛰어난 모습을 드러내며 반전 체력들을 공개했다.
특히 기대를 받은 멤버는 액션배우 유선과 힙합 여전사 제시는 기대만큼 치열한 체력 대결을 펼쳐 흥미진진한 경쟁구도를 만들었다.
이 외에도 예상치 못한 멤버들까지 의외의 선전을 보이면서 ‘반전 체력 검정’이 거듭됐다고 한다. 많은 멤버들이 여성스러운 이미지와는 달리 가느다란 팔뚝으로 팔굽혀펴기 수십 개를 거뜬히 성공하는 등 가히 특수부대 멤버들임을 실감케 했다고 한다.
체력검정부터 반전이 거듭되는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3’편은 30일 오후 6시 20분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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