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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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최정원, 뮤지컬 여왕의 완벽한 디스코

기사입력 2015.08.29 19:43

대중문화부 기자


▲ 불후의 명곡 최정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최정원이 완벽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2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추억의 번안가요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최정원은 서울패밀리의 '이제는'을 선곡, "중년의 섹시함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무대 앞에 섰다. 최정원은 이시유, 유연과 함께 한 편의 뮤지컬 같은 완벽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모두를 열광시킨 완벽한 무대였다. 27년의 내공이 고스란히 담긴 무대에 출연진들은 연신 감탄했다. 아쉽게도 투빅의 385점은 넘지 못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최정원, 바다, 마마무, 투빅, 황치열, 알리, 벤, 김태우, 팝핀현준&박애리, 조정민, 옥탑방작업실 등이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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