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3'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해피투게더'는 3.6%(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5.3%)보다 1.7%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정준하-김동욱-임은경-최다니엘과 B1A4의 산들-공찬이 출연한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흥해라, 흥!' 특집으로 꾸며졌다.
임은경은 '모태솔로라는 말이 있다'는 MC들의 질문에 "좋아하던 사람은 있었는데 차였다"고 고백했다.
임은경은 "내가 연예인이다 보니 부담된 것 같다. (남자친구가 있으면) 손잡고 걷기를 가장 먼저 하고 싶다. 명동 거리를 걷고 싶다"고 얘기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자기야'는 8.2%, MBC '경찰청 사람들 2015'는 3.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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