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24 09:13 / 기사수정 2015.08.24 09:1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화정' 홍씨 가문 3대 부자가 '붕어빵' 가족의 면모를 보였다.
24일 오전 판타지오 공식 페이스북에는 "훈훈한 홍씨 가문 3代! 저희 닮았나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영(엄효섭)과 홍주원, 거기에 10년 이후로 전개가 펼쳐지며 새롭게 생긴 홍주원의 아들들까지 함께한 화기애애한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 홍주원을 연기하는 서강준은 촬영 중간 아이들과 장난치고 다정다감하게 대화를 나눴다. 이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수염을 붙여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서강준이 극 중 두 아들과 함께 한 모습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낳았다.
'화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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