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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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김충원 "사실 어제 잠을 설쳤다" 긴장

기사입력 2015.08.23 20:22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1990년대 TV 그림 선생님인 김충원 교수가 방송 출연을 앞두고 잠을 설쳤다고 밝혔다.

23일 다음 TV팟을 통해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에서는 김충원아트스쿨 대표 김충원, 디자이너 황재근, 오세득 셰프, 김구라, 한국댄스 평의회 부회장 박지우가 출연했다.

이날 김충원은 '김충원의 숲 속의 미술 교실'로 시청자들을 찾았다. 사유리가 등장해 수업을 도왔고, 김충원은 네모를 그리는 비결을 전하며 진행해 나갔다.

채팅방에 "김충원이 힘이 없어 보인다"는 글이 올라왔고, 김충원은 "사실 어제 잠을 못 잤다. 그래서 힘이 없나봐요"라며 긴장했음을 알렸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쳐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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