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EXID 하니가 오늘 생일을 맞이한 혜린에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며 돈독한 우애를 자랑했다.
23일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혜린아 생일 축하해♡ 누구보다 밝고 누구보다 씩씩하고 누구보다 건강하고 좋은 생각을 간직하고 있는 너에게 난 매일 배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나중에 되돌아보면 내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기일 이 시간들을 너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건 참 행운이야. 너에게 항상 든든한 지원군이, 조력자가,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 사랑해. 내. 아기째"라고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혜린과 하니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EXID는 오는 9월 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9회 서울걸즈컬렉션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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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