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22 18:12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레드벨벳의 멤버 조이가 육성재가 모성애를 자극한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육성재-조이의 농촌활동 체험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조이는 육성재와 함께 수돗가에 앉아서 세안 타임을 가졌다. 조이가 먼저 민낯을 공개한 뒤 육성재가 세안에 나섰다.
조이는 직접 육성재의 얼굴을 씻겨줬다. 육성재는 조이의 손길에 콧속으로 비눗물이 잔뜩 들어가자 코를 풀려고 했다. 조이는 "진짜 나 같은 여자 없다"며 육성재의 코를 받아냈다.
조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빠한테 모성애를 자극하는 무언가가 있다. 코를 풀어서 조금 당황하긴 했는데 저는 그런 거에 더럽다고 생각안 하고 더 가까워졌다고 생각했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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