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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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 소녀시대 특별 대우…레드카펫 깔았다

기사입력 2015.08.19 18:02 / 기사수정 2015.08.19 18:0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방문을 앞두고 레드카펫이 펼쳐졌다. 

1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사상 최초로 소녀시대 8인 완전체가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출연을 앞두고 지하 3층 스튜디오에 오랜만에 레드카펫을 깔았다.

MC 정형돈은 "횟수로 5년 짼데 레드카펫이 세 번 깔렸다. GD, 아이유, 원더걸스만 깔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완전체로 지하 3층을 찾아줬다. 대한민국 남성, 여성팬들이 오래 기다렸다.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 팬들이 MBC 에브리원 앞에서 보고 있을 것"이라며 소녀시대의 출연에 감개무량한 모습이었다. 

한편 소녀시대는 신곡 'Lion Heart'와 'You think'를 내놓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 에브리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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