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측 "강시내와 결별 맞다"(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공개 연애 중이던 모델 강시내와 결별했다.

신동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신동과 강시내가 이미 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신동과 강시내는 지난해 4월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당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전해지기도 했다.

신동은 지난 3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 중이고, 강시내는 화보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신동 강시내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