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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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라서' 민호·박소담, 알콩달콩 케미 포착 '상큼 스무살'

기사입력 2015.08.17 10:27 / 기사수정 2015.08.17 10:27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온스타일의 첫 오리지널 드라마 '처음이라서'의 상큼한 티저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온스타일 '처음이라서' 측은 17일  드라마 티저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민호(윤태오 역), 박소담(한송이), 김민재(서지안), 이이경(최훈), 조혜정(오가린), 정유진(류세현) 등 극을 이끌어나갈 여섯 배우들의 호흡이 돋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첫 티저촬영 사진에서는 주연 배우들의 액티브한 모습들이 스무살 특유의 열정과 패기를 전하고 있다. 사진에서 여섯 명의 배우들은 높은 담에 나란히 앉아 스무살의 자유롭고 싱그러운 느낌을 연출해냈다. 

제작진은 "여섯 명과 다 같이 하는 단체 컷에다가 높은 담에 올라 촬영해야 해서 어려운 작업이라고 생각했는데, 배우들이 다들 친화력이 좋아 이미 무척 친해져 촬영이 수월하게 진행됐다. 서로의 애드리브에 웃음이 끊이질 않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좋은 컷이 굉장히 많아 오히려 사진 고르기가 어려웠을 정도"라고 전했다.

여기에 두근거리는 첫사랑을 연기할 민호와 박소담의 케미도 시선을 모으고 있다. 민호와 박소담은 귓속말을 주고 받고, 서로의 농담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촬영 내내 알콩달콩한 케미를 뽐냈다.

'처음이라서'는 처음이라 모든 게 서툴고 불안하지만 자신만의 방식대로 고민하고 경험하면서 한층 성숙해가는 20대 청춘들의 자아성장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오는 10월 초에 첫 방송된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온스타일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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