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당에서 1박2일 추억"…삼둥이♥추사랑, 인증샷 공개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김봉곤 훈장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들과의 추억을 전했다.

김봉곤 훈장은 최근 자신의 SNS에 "kbs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진 중 대한 민국 만세와 송일국씨 그리고 추성훈씨와 사랑, 유토가 청학동 김봉곤훈장의 선촌서당에서 1박 2일 동안 전통 서당 공부와 농촌체험 그리고 예절, 판소리, 민속놀이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했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대한 민국 만세와 사랑 유토 모두 다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봉곤 훈장의 청학동 서당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삼둥이와 추사랑, 유토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복을 입고 가지런히 손을 모으고 있는 모습이 앙증 맞다. 이 외에도 서당공부, 민속놀이에 몰두하고 있는 다섯 아이들이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송일국-삼둥이와 추성훈-추사랑부녀는 최근 방송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1박2일 서당체험에 나섰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김봉곤 훈장 SNS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