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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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며느리' 다솜 "류수영, 촬영장의 개그맨"

기사입력 2015.08.12 14:28 / 기사수정 2015.08.12 14:28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여주, 정희서 기자] '별난 며느리' 다솜이 탁월한 팀워크를 전했다. 

12일 경기도 여주 종갓집 촬영장 근처 한 식당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기자간담회에 박만영 PD, 고두심, 다솜, 류수영, 기태영, 손은서, 김윤서, 곽희성 등이 참석했다.

이날 다솜은 "제가 촬영장의 비타민이면 류수영 선배님은 개그맨이다. 애드립 연구도 많이 하시고 아이디어를 많이 제시하신다. 촬영장이 굉장히 즐겁고 행복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맡은 오인영 캐릭터는 굉장히 웃기다. 백치미도 있는데 본인은 굉장히 똑똑하다고 생각한다. 스포일러를 하자면 '거두인절미하고요' 이런 식으로 말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별난 며느리'는 며느리 체험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걸그룹 멤버 오인영(다솜 분)과 가상 시어머니가 된 종갓집 종부 양춘자(고두심)의 한판 승부를 담아 낸 홈코믹명랑극이다. 

‘너를 기억해’ 후속으로 8월 17일 첫 방송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KBS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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