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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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예은 "인터넷에서 우릴 고인걸스라고 하더라"

기사입력 2015.08.12 14:24 / 기사수정 2015.08.12 14:3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의 예은이 인터넷에서 작사, 작곡 영감을 인터넷에서 받았다고 밝혔다. 

12일에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휴가를 간 김태균을 대신해 원더걸스가 DJ로 정찬우와 호흡을 맞췄다. 

음악을 만들면서 영감을 어디서 얻냐는 정찬우의 질문에 대해 예은은 "인터넷에서 얻는다. 우리 보고 고인걸스라고 하더라"고 고백했다. 데뷔 한지 8년차인 원더걸스가 다른 걸그룹에 비해 오래 됐다는 것.

이어 "그래서 'BACK'가사에서 유빈이 우리가 고인됐으니 절이라도 해라. 우리는 거인이 됐다는 가사가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원더걸스는 신곡 '아이 필 유'(I feel you)를 내고 3년 2개월 만에 복귀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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