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레이먼킴 "이연복, 가장 존경하는 셰프"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레이먼킴 셰프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을 꼽았다. 

11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 400회 특집에는 이연복과 레이먼킴이 도전자로 출연해 100인의 식객들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레이먼킴은 "운이 좋아서 이 곳에 두 번째 와 있는데, 100분 앞에 있으니 여전히 떨린다"며 "일하다가 녹화장으로 왔다"고 운을 뗐다. 

조우종 아나운서가 "두 사람이 오늘 한 팀이다"고 말했고, 레이먼킴은 "제일 존경하는 셰프가 이연복이다. 오늘 잘 이끌어주시리라 믿는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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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