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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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웅 감독 '재미난 가족극이 찾아갑니다'[포토]

기사입력 2015.08.11 14:57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권태완 기자]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KBS 2TV 주말연속극 '부탁해요, 엄마' 제작발표회에 조웅 감독이 인사를 하고 있다.

'부탁해요, 엄마'는 '집에서만 벗어나면 행복' 이란 생각을 가진 딸 진애(유진 분), '니들이 엄마를 알아? 내 입장 돼봐!'라고 외치는 엄마 산옥(고두심 분), '난 누구보다 쿨한 시어머니가 될 거야' 라고 마음먹고 있는 또 다른 엄마 영선(김미숙 분)이 만나 좌충우돌 가족이 되어가는 내용을 담은 주말극으로 오는 '파랑새의 집' 후속으로 15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

권태완 기자 phot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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