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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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며느리' 다솜, 상큼미소로 촬영장에 활기 '비타민 등극'

기사입력 2015.08.09 10:0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씨스타 다솜이 상큼한 미소로 촬영장 비타민으로 등극했다.

다솜은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에서 여자 주인공 오인영으로 나서 안방극장을 찾는다. 그는 과거 인기를 끈 걸그룹 루비의 멤버로 나선다. 

'별난 며느리' 제작진은 한 여름 뜨거운 무더위 속에서도 언제나 밝고 귀여운 다솜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다솜은 종갓집 여기저기서 고운 한복 자태는 물론 고무줄 바지, 앞치마 등 다양한 의상을 드러내고 있다. 

'별난 며느리' 관계자는 "첫 방송을 앞두고 '별난 며느리' 출연 배우와 스태프들 모두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특히 다솜은 한 여름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에서도 언제나 상큼한 미소와 유쾌한 에너지로 '별난 며느리' 촬영장을 밝게 만들어 주고 있다. 촬영장의 비타민과도 같은 존재"라고 밝혔다. 

한편 '별난 며느리'는 며느리 체험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걸그룹 멤버 오인영과 가상 시어머니가 된 종갓집 종부 양춘자(고두심 분)의 한판 승부를 담아 낸 홈코믹명랑극이다.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는 다양한 고부들간 소동 속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화해를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그릴 전망이다. 현재 방송 중인 '너를 기억해' 후속으로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래몽래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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