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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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태양·광희, 스피드 퀴즈 1문제 성공 '오프닝 당첨'

기사입력 2015.08.08 19:11 / 기사수정 2015.08.08 21:49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빅뱅 태양과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꼴찌 후보에 올랐다.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광희가 펼치는 '2015 무한도전 가요제' 여섯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공연 순서를 정하기 위해 스피드 퀴즈를 진행했다. 이에 광희는 자신의 차례가 다가오자 "잘해야 한다. 지용이가 보고 있다"라며 부담감을 드러냈다.

태양은 첫 번째 문제인 '감언이설'을 보자마자 패스를 외쳤다. 이어 광희는 '피사의 사탑'에 대해 설명했지만, 다른 출연자들의 방해로 인해 태양은 혼란에 빠졌다.

또 광희는 "피로 시작해서 너네 그룹 큰 형 이름으로 끝난다"라고 설명했고, 태양은 어렵게 정답을 맞췄다. 그러나 광희와 태양은 1문제를 맞춰 꼴찌 후보에 올랐고, 유재석은 "지용이가 보면 뭐라고 하겠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태양과 지드래곤, 광희는 '무한도전 가요제' 공연에서 오프닝 무대를 맡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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