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홍석천 위한 꽃다발 준비 '역대급'

▲삼시세끼-정선편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삼시세끼' 이서진이 여자 게스트가 오는 줄 알고 또 꽃다발을 만들었다. 

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편'에서 이서진은 손호준이 떠난 뒤 여자 게스트가 올 것이라 예상하고 꽃다발 만들기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서진은 청보리 등을 넣어 세심하게 꽃다발을 만들었다. 그러나 홍석천을 보자 모두들 실망했다. 여성 게스트가 올 줄 알았지만 남자 게스트에 꽃을 재활용하자는 이야기까지 꺼냈다. 

재활용을 하는 듯 했지만 이내 정직한 옥택연은 밍키 집에 숨겨둔 꽃다발이 있다고 털어놨고, 홍석천은 화려한 꽃다발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삼시세끼-정선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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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