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마동석이 영화 '함정' 촬영 당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마동석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함정' 촬영 때 고양이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마동석은 우람한 팔뚝을 노출한 채, 손가락으로 고양이를 가리키고 있다. '마요미', '마블리'로 불리는 마동석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마동석이 출연하는 '함정'은 5년 차 부부 준식과 소연이 외딴 섬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고, 그 곳에서 인터넷을 통해 우연히 알게 된 식당에서 친절한 주인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다.
그는 외딴 섬에서 식당을 운영하며 손님들에게 과도한 친절을 베푸는 미스터리한 남자 성철 역을 맡았다. 오는 9월 개봉.
drogba@xportsnews.com / 사진= 마동석 트위터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