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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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마구마구' 10년 역사 담은 인포그래픽 공개

기사입력 2015.08.06 10:14

송희라 기자

[엑스포츠뉴스=송희라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마구마구’ 출시 10주년을 맞이해 이용자들의 발자취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마구마구는 지난 2006년 국내 공개 서비스를 시작해 누적매출 3,100억, 누적회원 960만 명을 넘어섰다.

넷마블이 공개한 이번 인포그래픽에 의하면 마구마구를 통해 창단된 팀 수는 국민 3명 당 1명 꼴인 약 1, 572만 팀이며, 이 중 삼성 라이온즈가 242만 팀으로 1위, 그 뒤를 롯데 자이언츠, 기아 타이거즈가 이었다.

이용자들이 지난 10년 동안 획득한 카드 수는 61억장이다. 엘리트 카드로는 양신 양준혁 선수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었으며, 바람의 아들 이종범 선수카드가 1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최상위 등급 블랙카드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약 4억 2,500만 대전 중 메이저리그에서 한 해 쏟아지는 안타의 약 85,000배에 달하는 34억 1,000만 안타가 때려졌으며, 89,000배에 달하는 3억 6000만 홈런이 쏘아졌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달 26일까지 모든 접속 이용자에게 조합 행운권 등 10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제공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마구마구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ma9.netmarble.net)에서 확인 할 수 있다.

mellowxing@xportsnews.com

송희라 기자 mellowxi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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