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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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억척주부 면모 "쿠폰 없으면 아까워"

기사입력 2015.08.05 17:07 / 기사수정 2015.08.05 17:0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라디오스타’ 이지현이 ‘쿠폰집착요정’에 등극했다. 

오늘(5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슈-황혜영-이지현-자두가 출연하는 ‘클럽 주부요정’ 특집이 진행된다.

김구라는 “이제는 결혼하고 나서 쿠폰집착요정으로 살고 있다는 이지현 씨”라며 쥬얼리 이지현을 소개했다. 

이지현은 “아기용품은 중고가 진짜 매력 있다”며 중고거래에 대한 이야기를 풀었다. 이어 “(쿠폰 없으면) 아깝다. 이제”라며 조그만 할인까지 다 챙기는 아줌마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박정아와 함께 있을 때의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며 “아 이게 아가씨와 아줌마의 차이구나 (라는 걸 느꼈다)”고 밝혔다.

또 “(변한 스스로가) 전 너무 기쁘다”면서 살림꾼으로 변한 자신에게 만족감을 표출했다. 윤종신은 “아줌마 다 됐네”라며 감탄했다.

5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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