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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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성 "'BICF', 'BIFF'보다 성장 속도 빠르다"

기사입력 2015.08.04 11:36 / 기사수정 2015.08.04 14:02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제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측이 '부산국제영화제'보다 성장 속도가 빠르다고 밝혔다.

'제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기자회견이 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전유성은 명예위원장은 "부산 관계자들에 따르면 부산 영화제보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성장 속도가 더 빠르다는 평가를 했다. 꼭 그렇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희 이사는 "1회는 미약했다. 2회는 정말 많이 발전했고, 3회에는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조광식 부집행위원장은 "페스티벌이 100회를 맞을 때까지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제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부산바다 웃음바다, 웃음은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벡스코 오디토리움 등에서 개최된다. 12개국 25개팀이 참가한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BICF' 조직위원 ⓒ 김한준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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