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희 이사 '인사말에도 빠질 수 없는 개그욕심'[포토]

[엑스포츠뉴스=김한준 기자] 4일 오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제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대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올해 세 번째 축제를 맞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은 집행위원장 김준호, 코미디계의 대부이자 명예위원장인 전유성 위원장, 이사 김대희를 필두로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코미디언이 총출동해 매 회 뜨거운 관심과 찬사가 쏟아진 바 있기에 세계가 주목하는 K-코미디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 또한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두 축제의 슬로건을 합쳐 '부산바다 웃음바다, 웃음은 희망이다'로 두 배는 더 강력해진 빅재미와 빅웃음을 선사할 것을 예고한 '제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총 4일간 영화의전당, 소향씨어터, 예노소극장 등 부산 곳곳에서 진행된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