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04 10:07
변호사 사무실의 사무직인 김준을 맡은 지은성은 형우와 민지를 물심양면돕는다는 의미를 담은 '조커'로 그려져 4인 4색의 관계를 잘 드러냈다.
이들은 극중 공개되는 악덕건축업자를 둘러싼 억울한 사연, 그리고 군에서 벌어진 의문사, 거대 금융다단계 사기행각 등 우리 사회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사건들을 중심으로 스토리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에이스'의 관계자는 "드라마제목이 '에이스'임을 착안, 주인공들의 관계를 트럼프 카드 형식을 빌어 센스있게 풀어보았다"라며 "과연 드라마에서는 다양한 사건을 중심으로 이들을 둘러싼 에피소드가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하셔도 좋다"고 소개했다.
한편, '에이스'는 이들 주인공들 뿐만 아니라 박찬환과 최종환, 김명수, 이기열, 오성태, 조승연 등 명품연기자들도 총출연한다. 4일 오후 11시 15분부터 130분간 방송.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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