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잠실, 조은혜 기자] 삼성 라이온즈 박석민이 허리 통증으로 경기 도중 교체 됐다.
박석민은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과 두산의 시즌 9차전 경기에서 3루수 및 5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첫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뒤, 2회말 수비부터 백상원으로 교체됐다.
삼성 구단 관계자는 "박석민은 허리 통증으로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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