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 장윤주 "연기 도전, 대사 대부분이 욕설"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모델 장윤주가 영화에 출연했지만, 대사 대부분이 욕이라고 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크라잉넛 장윤주 지소율 유승우가 출연해 유희열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이날 장윤주는 "모델 일을 하다보면 연기 제의가 들어온다. 대사는 있지만 대부분 욕이다"고 말했다.

이어 "여자 장윤주로서의 삶에 대해 항상 행복했으면 한다. 결혼을 했지만, 계속 일을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가수 겸 프로듀서 유희열이 진행하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55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유희열의 스케치북' ⓒ KBS 2TV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