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이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두 사람의 예식은 물론 허니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5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배용준과 박수진은 27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두 사람이 예식을 올리는 곳은 이미 숱한 스타부부들이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된 곳이다.
특히 입구가 한 곳이라 접근이 쉽지 않은 탓에 보안 유지에 용이해 많은 스타들이 선호하는 예식 장소다.
배용준과 박수진에 앞서 심은하와 지상욱 전 자유선진당 대변인 부부, 박지성-김민지 아나운서 부부, 한재석-박솔미 부부, 한가인-연정훈 부부 등이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예식을 올렸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해외 신혼여행 대신 국내여행을 택했다. 이 들의 달콤한 허니문 장소는 경남 남해. 평소 골프 마니아로 이름 높은 배용준과 박수진은 7성급 리조트를 선택해 일부 지인들과 동행한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오는 27일 결혼식을 올리고 성북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배용준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