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8:39
사회

대학로 대표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 엔터식스 한양대점 공연 시작

기사입력 2015.07.27 14:44 / 기사수정 2015.07.27 14:46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대학로 대표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삼형제 극장, 대표 이훈제)'가 오는 31일부터 엔터식스 한양대점에서 공연을 시작한다.

'죽여주는 이야기'는 오는 31일부터 1년 간 엔터식스 한양대점 메두사홀 2관에서 진행된다. 공연 시간은 평일 오후 8시 (월요일 휴관)와 주말 오후 2시·오후 4시다.

이 작품은 올해 7주년을 맞이한 대학로의 장수 연극으로, 블랙 코미디 연극 장르를 참신하게 개척해 호평 받고 있다. 서울 대학로뿐만 아니라 부산·대전·대구·전주·광주 등에서도 공연을 했으며, 동원된 전국 관객수는 200만 명에 육박한다.

이번 공연이 열리는 '파크에비뉴 엔터식스' 한양대점은 지난해 12월 19일에 개장한 생활밀착형 복합쇼핑몰이다. 지하 2층에 위치한 문화공연장에서는 본 공연 외에도 다양한 뮤지컬, 연극 등의 문화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예매는 인터파크, 위메프, 쿠팡, 티몬, 티켓수다, 프리코 티켓을 통해 모두 가능하며, 문의는 엔터식스 한양대점 메두사홀(02-6454-6340)로 하면 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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