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저칼로리 식단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키는 최근 진행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가수 보아와 함께 출연, 슬림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이 담긴 냉장고를 공개했다.
냉장고를 공개하기 전 키는 "연습생 시절부터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었다"며 "다른 멤버과는 다르게 나는 평생 관리해야 하는 체질이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공개된 키의 냉장고에는 다양한 저칼로리 음식들과 채소들이 가득했다.
이에 키는 "다이어트를 위해 반년 째 탄수화물을 먹고 있지 않다"며 본인의 저칼로리 요리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보아는 "난 저렇게 못 산다"고 혀를 내둘렀고 MC 김성주와 정형돈, 셰프들은 "아이돌 중 자기 관리를 제일 잘하는 것 같다"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혹독한 '자기관리돌' 키의 다이어트 맞춤형 냉장고는 27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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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