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26 17:21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송일국의 아들 민국이가 아낌없이 퍼주는 밍천사의 모습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삼둥이의 캠핑 도전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일국은 캠핑장에서 아침식사로 카레라면을 먹은 뒤 삼둥이가 먹는 동안 숲 속으로 이동했다. 삼둥이를 위해 간식 보물을 숨겨놓기 위한 것.
송일국은 아침식사를 마친 삼둥이에게 과자 보물을 숨겨뒀다고 알려줬다. 삼둥이는 돋보기까지 하나씩 들고 숲 속으로 향했다.
대한이가 가장 먼저 보물을 찾더니 민국이도 젤리가 든 보물을 찾는 데 성공했다. 민국이는 아무 것도 찾지 못한 만세에게 젤리를 하나 나눠줬다.
민국이는 젤리를 먹으면서 자신을 찍고 있던 VJ를 한 번 쳐다보고는 젤리를 하나 꺼내서 VJ에게도 먹여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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