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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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인피니트·소녀시대·혁오, 1위 후보 격돌

기사입력 2015.07.25 15:56 / 기사수정 2015.07.25 16:0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인피니트와 소녀시대, 혁오가 '음악중심' 트로피를 놓고 격돌한다.

2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인피니트의 '베드'와 소녀시대 '파티', 혁오의 '와리가리'가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인피니트가 21일 SBS MTV '더쇼', 22일 MBC 뮤직 '쇼챔피언', 2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24일 '뮤직뱅크'에 이어 트로피를 거머쥘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소녀시대가 걸그룹 끝판왕의 위력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MBC '무한도전 가요제' 출연으로 대세 밴드가 된 뒤 음악방송의 1위 후보까지 오른 혁오의 반격도 기대해 볼만하다.

이날 무대에는 인피니트만 오른다.

한편 '음악중심'에는 인피니트, 구하라, 걸스데이, 비투비, 에이핑크, 갓세븐, 마마무, NS윤지, 포텐, 여자친구, NC.A, 몬스타엑스, 소나무, 딕펑스, 밍스, 앤화이트, 조정민, 워너비, 지헤라 등이 출연한다.

khj3330@xportsnews.com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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