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23 10:44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스포티비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는 23일부터 케이블TV C&M에서 스포티비게임즈가 송출된다고 금일 밝혔다.
C&M은 수도권 최대 규모의 복수종합 유선방송사업자(MSO)로 이번 송출을 통해 수도권의 많은 시청자들이 스포티비게임즈를 더 쉽게 접할 수 있게 된 것. C&M 디지털방송 채널 607번을 통해 스포티비게임즈를 시청할 수 있다.
스포티비 게임즈는 지난 2013년 12월 28일 개국 이후 KT 올레TV (Olleh TV), SK브로드밴드(SK B TV), LG유플러스(LG U+) 등 IPTV 3사와 케이블TV인 CJ헬로비전로의 송출을 통해 커버리지를 늘려온 바 있다.
스포티비게임즈에서는 현재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시즌', '스베누 스타크래프트 II 스타리그 2015 시즌3', '트위치 테켄크래쉬' 등을 생중계하고 있으며 8월부터 '피파 온라인3 챔피언십', '2015 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좀비 팀매치 라이벌', '대통령배 전국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도타2 인터내셔널 2015' 등 더욱 다양한 e스포츠 리그를 방송할 예정이다.
스포티비게임즈는 IPTV인 KT Olleh TV 채널 124번, SK B TV 채널 262번, LG U+ 채널 109번, 케이블TV인 CJ헬로비전 122번, C&M 607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8월 중 다른 케이블TV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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