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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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최현석 "스테이크 맛집? 내 레스토랑 반드시 포함" 웃음

기사입력 2015.07.22 22:16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최현석 셰프가 허세를 부려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22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자장면과 함께 중국집 메뉴의 양대 산맥인 짬뽕을 주제로 미식 토크를 펼쳤다.

이날 출연진들은 핫한 짬뽕집을 소개하기에 앞서, 이연복 셰프에게 "왜 포함되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이연복은 "홍보나 그런 것에 관련된 건 될 수 있으면 안 하려 한다. 매장에 오시는 손님들에게 미안하고, '전화를 안 받느냐'면서 욕도 많이 얻어 먹고 있다"며 두달 치 예약이 찼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방향을 틀어 최현석에게 "오늘도 갈 수 있지 않느냐?"고 물었고, 최현석은 "당일 예약으로는 힘들다. 메르스에 비해 성업은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현석은 "만약 방송에서 스테이크 식당을 꼽는다면, 저희 레스토랑을 반드시 넣겠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이름난 식당에 숨어있는 음식의 역사와 유래,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포괄적으로 이야기는 토크쇼다. 음식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미식 데이터베이스를 공유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drogba@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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