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분을 숨겨라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신분을 숨겨라' 박성웅이 고스트와 접선을 앞두고 긴장했다.
2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12회에서는 장무원(박성웅 분)이 엄인경(서유정)과 고스트의 접선을 앞두고 수사를 지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무원은 고스트 측근들에게 수사5과의 정체가 탄로났을 가능성을 대비해 진덕후(임현성)를 현장에 투입시켰다.
또 장무원은 "알다시피 우리는 오늘 고스트를 만난다. 우리가 어떤 팀인지 놈에게 확실하게 보여주자고"라며 팀원들의 사기를 높였다.
최태평(이원종)은 "오늘 실수하는 사람은 내가 엉덩이를 차버릴 거다. 잘하는 사람은 진하게 뽀뽀 한 번 해줄 거다"라며 능청을 떨었다.
장무원은 "자, 영업 시작하지"라며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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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