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20 13:36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CJ E&M 온게임넷과 글로벌 모바일 게임 개발사 슈퍼 이블 메가코프가 함께 하는 첫 번째 글로벌 모바일 e스포츠 대회 베인글로리 월드 인비테이셔널이 오늘(20일) 저녁 7시 30분부터 방송된다.
지난 13일과 14일, 대규모 기자 간담회와 함께 녹화에 나섰던 이 번 대회는 오는 8월 14일까지 총 4주간 월요일 저녁 7시 30분 ,금요일 낮 3시 30분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 번 1회차 방송에서는 한국 팀인 ‘무적함대’와 유럽 팀 ‘Unknown’O’의 대결 진행된다.
대회 참가 팀은 한국의 ‘무적함대’, ‘타이거 포비아’, 유럽의 ‘Unknown’O’, 미국의 ‘갱스타스’, ‘팀 퓨전’, 중국의 ‘헌터스’, 일본의 ‘디바인 브라더스’, 동남아시아 ‘인페이머스’ 등으로 총 8개 팀이 출전한다.
8강부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전 라운드 3전 2선승 방식이 채택됐다.
특히 한국 대표 ‘무적함대’는 아시아 서버 랭킹 1위인 ‘와인’ 김용재 선수가 포진한 가운데, 아이돌 못지 않은 외모를 뽐내는 ‘루인’ 박상민 선수도 함께 한다.
이번 대회의 승자 인터뷰는 조은나래 아나운서가 진행할 예정이다.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온게임넷 홈페이지 (www.ongamenet.com)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다. 게임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안드로이드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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