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19 17:55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휘재의 아들 서언, 서준이가 생애 첫 탄산음료 시식에 나섰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쌍둥이의 계곡 나들이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는 쌍둥이를 데리고 경기도 양평의 곡달계곡을 방문해 피서를 즐겼다. 쌍둥이는 계곡물에 발을 담가봤다.
이휘재는 쌍둥이를 위해 수박화채를 만들기로 했다. 서언이는 이휘재가 수박화채를 만들 때 넣으려고 준비한 탄산음료를 먹고 싶어 했다.
이휘재는 "너네 아직 탄산을 못 먹어봤는데 놀라지 마"라고 말한 뒤 쌍둥이에게 탄산음료를 나눠줬다.
서언이는 톡 쏘는 탄산음료의 맛에도 아무렇지 않은 얼굴이었다. 반면에 서준이는 온몸이 짜릿해진 표정으로 계속 "이거 뭐야?"라고 물어봐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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