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자기야'가 '해피투게더3'를 제치고 목요일 심야 예능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는 7.6%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5%)보다 0.1%p 상승한 수치다.
'자기야'에서는 남재현이 장인 장모와 함께 처가살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재현 장모는 직접 남재현의 머리카락을 잘라줬고, 배우 김수현을 최수현이라고 불러 웃음 짓게 햇다.
남재현 장모는 남재현과 김수현의 외모에 관한 질문에 "차리면 그만치 다 생긴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경찰청 사람들 2015'는 4.5%, '해피투게더3'는 5.6%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자기야'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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