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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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호 FNC 대표 "FT아일랜드 덕분에 초석 다져…늘 감사해"

기사입력 2015.07.16 21:10 / 기사수정 2015.07.16 21:14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재용 기자] '영스트리트'에서 한성호 대표가 밴드 FT아일랜드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서 FNC엔터테인먼트의 한성호 대표가 목요일 코너 '커서 뭐될래?'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이날 한성호 대표는 "FNC를 초기자본 3억으로 시작했다. 보통 처음 팀을 제작해서 잘 되는 일이 드문다. 특히 저는 밴드로 승부를 했다. 다들 무슨 밴드로 하느냐고 했는데 저는 자신감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FT아일랜드가 잘돼서 초석을 다진 것 같다. 주위에서 첫 자식인데 너무 내버려 두는 것 아니냐고 하는데 실제로는 사이가 좋다.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 FT아일랜드에 이어서 씨엔블루도 잘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는 매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한성호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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