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한성호 대표, 오늘(16일) 이국주 라디오 출연…유재석 영입 입여나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국민MC 유재석 영입으로 화제가 된 FNC엔터테인먼트의 한성호 대표가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한다.

'이국주의 영스트리트'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직업 특집을 마련해 유명인을 초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16일 방송에는 한성호 대표가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그는 가수로 데뷔해 작사작곡가로 성공을 거둔 뒤, 자본금 3억으로 FNC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그는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등 가수를 직접 키워내고 송은이, 문세윤, 이국주 그리고 대한민국 최고 MC 유재석까지 영입에 성공했다. 

한성호 대표는 영스트리트에서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된 이야기 등 평소 들을 수 없었던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이국주의 영스트리트'는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이국주의 영스트리트ⓒ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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